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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반년째 '달걀과의 전쟁'...달걀값 왜 안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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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밥상 물가를 대표하는 달걀값이 반년째 7천 원대를 유지하자, 정부는 달걀 추가 수입 등 총력을 다해 값을 떨어뜨리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수입을 늘리고 담합을 단속하는 등 정부가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아도 잘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달걀값이 잘 떨어지지 않는 이유,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홍남기 / 경제부총리 (6월) : 국산 달걀 공급이 아마 6월 말 7월 초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