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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中 우한 15개월만에 확진자…美 40만명 축제 '슈퍼 전파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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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 밖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 발원지로 의심받으며 도시 전체가 봉쇄됐던 중국 우한에서 15개월 만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음악 축제에 수십 만 명이 모여 '슈퍼 전파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록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 마스크도 안 쓴 채 신이 났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록 축제 '롤라팔루자'에 나흘 동안 40만 명이 입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