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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후 9시까지 서울 475명 확진…1주 전보다 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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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일) 292명보다 183명 많고, 지난주 화요일(지난달 27일) 563명보다는 88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8월 2일 311명, 7월 27일 57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