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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범인이 쓴 탄창 때문에"…미 총기난사 유족들 한국기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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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오하이오주(州)에서 2019년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유족들이 당시 범인이 사용했던 대용량 탄창을 만든 한국기업을 고소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019년 8월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생존자와 희생자 유족은 탄창제조업체 경창산업과 경창산업 미국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