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코로나 음성' 청해부대원 29명 격리 해제…입원 2명도 퇴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대원 301명 중 군병원 입원 5명만 남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진해 해군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29명 전원이 3일 격리 해제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이날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될 예정으로, 신체검사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휴가를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