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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 311명 신규 확진…29일만에 최소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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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에서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7월 4일(307명)에 이어 29일 만에 최소치다. 1주 전인 7월 26일 351명보다는 40명, 전날인 8월 1일 364명보다는 53명 각각 적다. 서울시는 1일 확진자 집계치에서 오류를 발견하고 당초 발표보다 1명을 줄여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