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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부겸 "전체 확산세 여전...휴가철 이동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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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거리두기 4주째를 맞아 수도권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된 모습이지만 전체적인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조금 전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남은 휴가철 이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지난 금요일 하루 고속도로 통행량은 531만 대로 여름 휴가철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정작 휴가지에서는 마스크조차 쓰지 않는 피서객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