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사격대 앞에 간부 배치하고 사격…"탄피 분실 막으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격대 앞에 간부 배치하고 사격…"탄피 분실 막으려고"

해병대 한 대대장이 지난해 11월 사격 훈련장에서 사격대 앞 구덩이에 간부를 배치하고 사격훈련을 했다는 주장이 군 관련 제보 SNS 계정에 올라왔습니다.

이 대대장은 사격 훈련 중 탄피 분실이 반복되자 낙탄 지점을 더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이 같은 조처를 한 것으로 해병대는 파악했습니다.

해병대는 해당 대대장에게 경고 조치를 했으며, 아울러 일부 부적절한 지휘행위 신고내용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