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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北 김여정 "한미군사연습, 남북관계 앞길 흐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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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1일)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수 있다며, 8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한 남측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남조선 측이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을 벌여놓는가, 아니면 큰 용단을 내리겠는가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