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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있저PD리포트] '술판' 뒤덮였던 계곡...청정 '가족 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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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청학계곡

[인근 주민 : 그전에는 여기까지 올라오지도 못했어요. 식당들이 너무 많아서….]

2018년까지 이곳은...

[인근 주민 : 닭도 시켜 먹고 오리도 시켜 먹고]

바닥에는 깨진 술병이...

"애들을 편하게 못 놀게 하잖아요"

이랬던 계곡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청학계곡, 시민의 품으로

[진상범 팀장 /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 청학계곡은 50여 년 동안 자릿세를 받으면서 일명 계곡 백숙집.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자릿세를 받고 진입도 못 하고 이런 불편함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