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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불법 영업 적발 닷새 후에 또 적발...단속 비웃는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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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된 부산에서 몰래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이 업소는 닷새 전에도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하다 적발된 곳이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을 세게 두드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유흥업소.

[단속 경찰관 :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지금 문 개방 안 하면 강제 개방합니다.]

휴일 밤 불법 영업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처음엔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