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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거리두기 4단계 나흘째 대전서 오후 6시까지 64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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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나흘째인 30일에도 6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지역 신규 확진자가 6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4단계 격상 첫날인 27일 75명을 비롯해 이틀째인 28일 69명, 사흘째인 29일 85명을 기록한 데 이어 나흘째인 이날 낮에만 64명이 확진되는 등 좀처럼 확진 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