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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시 "3차 자율접종 32만명…식당·미용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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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차 자율접종 32만명…식당·미용실 포함"

서울시가 식당과 미용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하는 32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3차 자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관련 기관과 업체 등을 통해 명단을 취합해 주말까지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건설노동자 9만 5천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추진합니다.

서울시 자율접종 대상자 중 현재까지 63.2%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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