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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백운규 수사심의위 지연…배임교사 혐의 적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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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수사심의위 지연…배임교사 혐의 적용은

[앵커]

'월성 원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배임교사 혐의를 심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수사심의위 개최를 결정한 뒤 한 달이나 소집이 안 된 전례는 찾기 어려운데요.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월성 원전 조기 폐쇄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백운규 전 장관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한 건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