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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대문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 감염 속출..."땀·비말 많이 배출되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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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태권도장에서는 41명이, 경기 양주시 헬스장에서는 74명이 감염됐습니다.

땀이나 비말이 많이 배출되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태권도장에서 집단 감염이 나왔다고요?

[기자]
이곳 태권도장 입구에는 확진자가 나와 다음 달 8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