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최재형 "與 언론중재법은 언론장악법...유사 전체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추진에 대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언론 장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유사한 입법 사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여당의 두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이재명 후보 역시 개정안에 찬성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 기도를 계승하려 한다며,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가 없는 유사 전체주의의 길로 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