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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2분기 성장률 6.5%...GDP,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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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제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 즉 경제성장률이 연율로 환산해 6.5%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19조4천억 달러를 기록해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4분기의 19조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CNBC 방송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