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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 대통령 "지금부터는 속도...소상공인 지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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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금부터는 속도라며 절박한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신속하게 추경을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방역 상황으로 민간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커질수록 정부가 적극적 재정 운영으로 민생의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법률에 의한 손실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보상심의위원회 구성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손실보상 제도화 이전 피해를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도 지급개시일인 다음 달 17일에 맞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