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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 학습결손 막는다...203만 명 보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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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코로나 학습결손을 막기 위해 내년까지 초·중·고 학생 203만 명에게 '보충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4년까지 전국의 28명 이상 과밀학급을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 19로 지난해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크게 늘자 교육 당국이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내놨습니다.

핵심은 대규모 보충수업 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