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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2학기부턴 방과후 보충수업…'중위권 처방책'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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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학기부터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방과후에 보충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뚝 떨어지자, 교육부가 내놓은 대책입니다. 200만 명 정도가 대상이지만, 무너지는 중위권 학생들을 지원하기엔 부족합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2학기에도 등교가 불투명해지자 학부모들은 불안합니다.

[방혜경/학부모 : 학교에 자주 못 가니까 대면수업보다는 많이 부족하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