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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김정은, 대남 관계개선 이어 북중혈맹 강조...다음엔 대미 메시지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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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통신선을 복원한 뒤 이번에는 북중 우의탑을 참배하며 중국과의 혈맹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에 의지를 보인데 이어 중국과의 밀착에 이어 미국을 향한 메시지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북중 우의탑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혈연적 유대로 맺어진 북중 친선은 대를 이어 굳게 계승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