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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남북통신선 복원 전후로 주한미군 F-16 신속 전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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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남북통신선 복원 전후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군사활동을 대외에 알리며 홍보하고 있다.

주한미군 제7공군은 지난 27일 전북 군산 기지에서 F-16 전투기 신속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야간에 진행된 이 훈련에서 F-16 전투기가 급작스러운 상황 발생을 전제로 하고 급히 비상 활주로로 이륙했다. 적의 공격을 받아 활주로가 파괴된 상황에서 포크레인을 동원해 신속하게 활주로를 복구하는 훈련 모습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