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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물 뿌리자 10도 '뚝'…거리 누비는 살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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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뿌리자 10도 '뚝'…거리 누비는 살수차

[앵커]

불볕더위에 달아오른 도로를 식히기 위해 투입된 살수차를 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차승은 기자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기자]

차고지에 살수차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물을 가득 실은 살수차들이 하나둘 출동합니다.

도로를 물로 충분히 적시기 위해 살수차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천천히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