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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찰, '불법집회'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4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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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주도한 서울 7·3 도심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전국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어제(28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로 김 위원장을 불러 4시간 가까이 집회시위법 위반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를 조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모든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