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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일상 파고드는 코로나19…음식점-헬스장-학원-직장 등서 새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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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음식점 관련 누적 34명…양주시 헬스장-어학원 총 46명

화성 초등학교-태권도 학원 14명…최근 2주간 감염경로 '조사중' 29.2%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를 차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음식점 3번 사례)과 관련해선 지난 20일 이후 종사자, 방문자, 지인 등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