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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원 홍천 리조트 집단 감염 27명...전 직원 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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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서 리조트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 코로나 19 누적 확진 환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홍천 비발디 파크 내 소노펠리체에서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28일)까지 직원과 가족, 지인 등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주로 객실 정비와 세탁 업무 담당으로, 특히 일부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 아닌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