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8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531명이 늘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내 발생이 1,823명, 해외 유입이 73명입니다.
서울이 568명, 경기 543, 인천 101명 등 수도권이 1,212명으로 전체의 %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주일 넘게 하루 5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전국적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재상]
전날보다 531명이 늘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내 발생이 1,823명, 해외 유입이 73명입니다.
서울이 568명, 경기 543, 인천 101명 등 수도권이 1,212명으로 전체의 %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주일 넘게 하루 5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전국적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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