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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당 채용 혐의' 조희연, 공수처 출석…9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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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수처에 처음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교육감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공수처가 균형 있게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8년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어제(27일) 오전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