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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확진 3주째 1000명대…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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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는 1365명으로 벌써 3주째 1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비수도권은 7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확진 비율도 40%에 육박하자 정부가 오늘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했습니다. 각 지역별 여건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유동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달호 기자, 대전은 오늘부터 4단계로 격상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