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尹측, 부인 동거설 보도에 "패륜취재…강력한 법적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측, 부인 동거설 보도에 "패륜취재…강력한 법적조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아내 김건희씨가 결혼 전 부적절한 동거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매체들에게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입장문에서 "기사 전체가 사실무근"이라며 "인격 말살 수준의 악의적 오보에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매체들이 동거남으로 지목된 A씨의 치매 모친을 취재하며 신분을 속이고 허위 진술을 유도했다며 "패륜 취재이자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매체들은 아내 김씨가 과거 유부남 검사였던 A씨와 동거했으며 현재 윤 전 총장과 거주하는 아파트도 A씨가 얻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