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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쿨존·횡단보도 교통법규 위반에 보험료 최대 10% 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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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는 보험료가 최대 10% 할증됩니다.

끊이지 않는 스쿨존과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4살 딸 아이와 유치원에 가던 엄마가 승용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났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는커녕 속도를 줄이지 않은 승용차가 낸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