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경남 87명 신규 확진…창원 제조업체 관련 집단감염(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7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51명, 김해 22명, 양산 8명, 거제 2명, 진주·사천·밀양·고성 각 1명이다.

해외 입국 5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확진자 중 9명은 지역 내 제조업체 관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