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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0일부터 3천㎡ 이상 백화점-대형마트 안심콜·QR코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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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출입명부 관리도 강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중대본은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에는 현행대로 방역 예방 활동과 개별점포 중심으로 출입 관리를 시행하되 3단계부터는 권역 확산 등 대유행 초기에 접어든다는 점을 고려해 안심콜, QR코드 등 출입명부 관리도입을 의무화한다"면서 "감염에 대한 역학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