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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자 40%는 비수도권...내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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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5명…전국 40.7% 차지

비수도권 거리두기 일괄 3단계 적용…대전은 4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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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백 명 넘게 쏟아져 처음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의 40%를 넘어섰습니다.

방역에 빨간불이 켜진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내일부터 한꺼번에 3단계로 격상되고, 특히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대전 등 일부 지자체는 4단계가 시행됩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비수도권 지역에서 하루 사이에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는 5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