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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특채 의혹' 조희연, 27일 공수처 소환…'1호 사건' 입건 90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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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가 내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의 1호 사건이었죠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으로 조 교육감을 입건한지 90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직접 조사에 나선 겁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8년 9월 조희연 교육감 지시로 작성된 서울시 교육청 내부 문건입니다.

전교조 출신 등 ‘해직 교사 등 5명을 특별 채용해도 괜찮은지’ 법률 자문을 요청한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