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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전월세대출 '구멍' 확인됐는데…공모가 거품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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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오늘(26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공모가가 꽤 높습니다. 전월세대출에서 구멍이 뚫린 걸 감안하면 공모가에 거품이 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어서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공모주 청약 첫날, 카카오뱅크엔 경쟁률 38대 1속에 증거금 12조 원이 몰렸습니다.

공모가격은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가격대 가운데 가장 높은 주당 3만9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