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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세종' 자리잡은 델타 변이…휴가철 '운명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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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앞으로 일주일이 중요합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정부 예측대로 되려면 수칙을 지키는 건 물론 이동량도 줄여야 합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모래사장에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해수욕장에서는 2m 거리두기가 사실상 힘듭니다.

그런데도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이 보입니다.

[휴가객 : 저희도 답답해서 경기도에서 내려왔는데 사람들 보면 방역수칙도 안 지키고 놀고 있으면 굉장히 불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