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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 대통령, 강채영·장민희·안산·안바울 선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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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안긴 강채영, 장민희, 안산, 안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여자 단체 선수들에게 올림픽 종목 채택 이래 9회 대회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축하했습니다.

특히 강채영 선수에게는 단체전에서 허리 역할을 자처하며 주장으로서 팀을 훌륭하게 이끌었다고 격려했고, 장민희 선수에게는 마지막 궁사로서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마무리를 해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