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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경수 수감' 창원교도소 긴장감 고조…지지·반대단체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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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수감을 앞두고 마산교도소 앞에 지지·반대 세력이 모이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김 전 지사가 수감되는 마산교도소 앞은 이날 오전부터 지지·반대단체 12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교도소 정문을 기준으로 좌우에 10여m 거리를 두고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