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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20일째 네 자릿수…비수도권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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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째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도 빠르게 퍼지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 318명입니다.

전날보다 169명이 줄었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로 20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발생이 1천264명, 해외유입이 54명입니다.

서울이 339명, 경기 343명, 인천 67명 등 수도권이 74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