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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체크|문화] 교황 "팬데믹 시기 희망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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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제일교회, 대면예배 또 강행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가 지난 18일에 이어 어제도 대면예배를 강행하다 적발됐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을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진행 중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8일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 구청으로부터 운영 중단과 과태료 150만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2. 교황 "팬데믹 시기 희망의 표시"

프란시스코 교황이 도쿄 올림픽에 축복의 뜻을 전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열린 주일 삼종 기도에서,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올림픽은 희망의 표시이자 보편적인 형제애의 표시이며, 건강한 경쟁의식의 표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가 선수들과 올림픽 관계자들을 축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