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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찬성 66.6%·반대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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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광복절 가석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6.6%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광복절 가석방에 이재용 부회장도 포함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혜 소지가 있어 가석방하면 안 된다'는 응답은 28.2%, '잘 모르겠다'는 5.2% 였습니다.

특히 모든 지역에서 가석방 의견이 우세했는데 대전· 충청이 81%로 나타났고 광주·전라지역은 52.9%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