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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확진자 11만 명...마스크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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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1만 명으로 치솟았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착용 논란도 다시 점화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미국에선 11만8천7백여 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6월 말의 하루 만 명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긴 것은 지난 2월 11일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