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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주일 넘게 낮 최고 35도↑·열대야 지속…무더위에 거리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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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에 많이들, 지치셨지요. 일주일 넘게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궈진 공기는 밤에도 이어져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금 이 시각 날씨는 어떤 지, 취재기자가 청계천에 나가 있습니다.

한지은 기자, 주말인데 청계천이 한산해보이네요?

[리포트]
한낮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탓인지 물길 바로 옆에 서 있는데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여기 청계천도 오늘은 예전보다는 찾는 시민들이 줄었는데요 현재 온도계에 표시된 온도는 보시는 것처럼 34.9도. 열대야에 코로나 감염 위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