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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성수기에도 한산한 해운대...인명 피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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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높은 파도로 '입수 금지'

오늘 새벽 해운대에서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경찰, 구조대, 어선 등 동원해 수색 중

[앵커]
최근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 확산 세가 심각한 가운데 전국 주요 피서지는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피서 1번지' 해운대에서는 오늘 인명 피해까지 있어서 더 한산하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