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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26번' 대책 쏟아내던 정부...침묵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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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뒤 지금까지 26차례나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죠.

하지만 2·4 대책 이후론 부동산 시장 불안에도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대책이 사라진 배경은 무엇인지, 조태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 출범 뒤 한 달 만인 지난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부동산 대책이 베일을 벗습니다.

[고형권 / 당시 기획재정부 1차관 (지난 2017년 6월) : 청약시장의 과열을 진정하기 위해 서울 전역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이전등기 때까지로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