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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야 2차 추경 합의…지원금 받는 맞벌이, 1인가구 178만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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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 88%가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지급 대상자가 늘었고 소상공인 지원도 대폭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소득 역전 현상도 벌어질 수 있어 논란도 여전합니다.

김지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여야가 또다시 역대급 추경에 합의했습니다. 당초보다 1조 9000억원 불어난 34조 9천억원.

박병석 / 국회의장
"추경안이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코로나를 다시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