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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수도권 4단계 2주 연장…풋살 · 야구도 예외 없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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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를 포함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특히 운동 경기와 숙박 행사 등에 대해서는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동안 수도권에는 조금 더 강화된 4단계가 적용됩니다.

지금은 풋살, 야구 같은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기는 사적모임 예외로 허용했지만, 다음 주부터는 예외를 없애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