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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단계 연장'에 자영업자 "답이 없다"..."더 세게"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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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면서 자영업자들은 더는 못 견디겠다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차라리 더 센 방역 조치를 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이준엽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난 13일.

하루 동안 호프집을 찾은 손님은 단 4팀뿐입니다.

시행 직전 주와 비교하면 매출이 3분의 1 떨어졌는데, 4단계 조치가 2주 더 이어진다는 소식에 업주는 시름이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