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날씨] 주말 더위 '절정'...서울 37도까지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높은 기온에 뜨거운 햇볕까지 오늘도 정말 더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됐고

또다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도 있었는데

주말인 내일은 이번 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7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7도, 춘천 37도, 광주 36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무척 덥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날씨에 건강 잃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

역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모레는 제주도에 비바람이 불겠고 내륙 지방은 35도 안팎의 심한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YTN 김수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